인제군 드론 비행 체험교육장 조성
2017-08-29 김종선 기자
인제군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인 드론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하여 인제 나르샤파크 일원에‘드론 비행 체험교육장’을 조성한다.
인제군은 휴전선과 인접한 지역으로 인제읍 시가지 전역이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그동안 야외에서는 드론을 날 릴 수 없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야외에서도 드론 비행 체험과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이 사업은 총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9월 본격 착수 할 예정으로 체험장 둘레는 물론 천장까지 안전 그물망을 덮은 천장이 있는 정방형(25*25*4m)의 드론 플랫폼을 구축하고 드론비행코스 구조물을 설치한다.
또한 체험 플랫폼 및 드론 레이싱장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할 체험․ 교육용 드론 26대를 구입 할 예정이다.
인제군은 드론이 생소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기존 모험레포츠와 연계한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관광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인제군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중․고교학생 및 성인의 드론 동아리를 지원하여 드론인구를 확대해, 비행금지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소양호 빙어체험마을 부지를 활용한 지역의 자연자원과 첨단산업을 융합해 특색 있는 드론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드론을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신규 관광 콘텐츠로 발굴하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