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 조동진, 암투병…매진 공연 준비 "웃긴 사람이 위로하고 다니더라"

별세 조동진 암투병 매진 공연 준비

2017-08-28     최영주 기자

가수 조동진의 별세 소식이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28일 다수의 매체는 "조동진이 방광암으로 별세했다"라고 전해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70세의 조동진은 방광암 말기를 보내면서도 이겨내려는 욕구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조동진이 방광암 말기였음에도 매진된 공연 준비에 온 힘을 기울였던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조동진의 동생인 작사가 조동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빠가 원래 웃긴 사람이다"라며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걸 인정하고 오히려 지인들을 위로하는 모습이 마음 아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주변에서 쾌차하라고 챙겨주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공연을 위해 힘내는 중이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전했다.

실제로 조동진은 내달 중순 서울 모처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진을 기록했다고 한다.

조동진을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인은 이틀 뒤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