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장군 조각상’ 경주박물관에 기증
2017-08-28 김한정 기자
러시아 연방의회 상원 지누로프 라파일 나리마노비치 의원의 김유신 장군 헌정기념 ‘세계 역사 인물 조각전’이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5층에서 열리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범헌 이사장)가 주최하고 BashKorea(한-바시끼리 친선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신라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을 비롯해 세계의 여러 역사적인 인물의 조각상을 전시하여 많은 이목과 관심을 끌었다.
26일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범헌 이사장의 초청인사와 지누로프 의원의 답사, 최양식 경주시장의 축사, 김대자 아이비 바로코 코리아 대표의 격려사, 축가 및 다과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지누로프 라파일 나리마노비치 의원은 “세계에는 여러 역사적인 영웅들이 있고 이와 같은 조각전을 여러 번 개최했지만 가장 존경하고 기억에 남는 인물은 김유신 장군이다”라며 김유신 장군의 조각상을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갤러리 전시 후 경주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한편 지누로프 상원 의원은 러시아의 바시끼리 자치 공화국 국회 수석 부의장 출신으로 국민 명예 법률가의 작위를 가진 법학 박사이며 교수로서 뛰어난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