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웰, 2분기 영업이익 88억9447만 원,전년 比 23.6% 증기
매출액 412억7296만 원으로 28.6% 상승, 영업이익률 21.6%로 高수익 기조 이어가
로스웰인터내셔널(대표 저우샹동)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억5050만 위안(412억 7296만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 올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98만 위안(88억9447만 원), 당기순이익은 4790만 위안(78억9309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6%, 30.3% 성장했다.
로스웰 관계자는 “지난 1분기는 제2공장 증설에 따른 신규 채용과 연구개발비 투자 증가 등의 이유로 실적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신에너지(전기차) 사업 부문이 예상대로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기존 CAN 시스템 부문과 전기차 제어 신사업이 큰 폭의 동반 성장을 실현했고, 전체 영업이익률도 21.6%를 기록해 고수익 기조를 이어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로스웰의 전기차 제어 부품 사업은 중국 내 상용차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전년 대비 무려 100.4% 성장한 8004만 위안(131억8795만 원)을 달성했다. 점유율도 작년 20.5%에서 11.5%p 오른 32%를 차지했다. 로스웰은 지속해서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올해 초 최첨단 자동화 생산 설비를 도입해 전기차 제어 시스템의 공정 설비를 현대화했다.
저우샹동 로스웰 대표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어느덧 1년이 넘은 현재, 주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대내외 정치적 이슈와 일부 기업들 때문에 모든 중국 상장 기업이 증권 시장에서 외면을 당하고 있어 안타깝지만, 적극적인 경영 활동과 실적 성장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중국 강소성에 기반을 두고 있는 로스웰은 자국 자동차 시장의 발전과 정부 정책 지원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하는 하이테크(High-tech) 기업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석권을 위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 아래 신에너지 자동차 사업이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이밖에 안전 및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와 커넥티드카 시장 개척을 위해 연구개발과 기술제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