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태양, 송민호 "신발 좀 본 거 가지고…"에 흐뭇 "나 선배야"

'아는형님' 태양 송민호 선배

2017-08-27     최영주 기자

가수 송민호, 태양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태양과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태양과 송민호를 골리기 위해 송민호에게 "우리 이제 전부 친구여야 하니까 태양에게도 편하게 대해라"라며 시범을 보였다.

이를 본 송민호는 경악하며 준비 전 정중하게 고개 숙여 인사했고 이에 김희철이 "그렇게 예의 갖추는 거 안 된다"라고 하자 "신발 뭐 신었나 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민호는 태양의 볼을 꼬집거나 두드리며 그대로 따라한 뒤 이내 몸둘 바를 몰라하며 안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뒤이어 태양에게 '아는 형님' 멤버들이 "강호동과 친구를 해야 하니까 이번엔 뺨을 때리는 건 어떠냐"라고 묻자 태양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강호동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룹 빅뱅이 '강심장'에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태양은 "엄청 군기를 잡더라"라며 "대기실에 왔더니 '뭐라도 좀 보여달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강호동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후 송민호와 태양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노래나 춤으로 추는 한편 의외의 꿀재미 케미를 선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