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소시지 논란' E형 간염 파문, 위험성은? "1~2%이지만 사망률도 있어"

간염 소시지, E형 간염 파문

2017-08-25     김하늘 기자

E형 간염의 공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스 등 해외 매체들은 E형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돼지고기 등 가공식품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뒷받침하든 영국보건국은 해외 여행 경험이 없는 E형 간염자 수 십명을 무작위로 선발해  몇 년간 그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한 가운데 보건국은 특정 브랜드의 소시지를 바이러스의 주범으로 가리켰다.

E형 간염은 오염된 물과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바.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되고 오래 지속되면 사망에까지 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E형 간염은 1~2개월의 경과에 완치되나 일각에서는 간혹 중증화, 극중증화 할 수 있으며 1~2%의 사망률을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검진할 수 있는 법은 어떤게 있을까. 아쉽게도 E형 간염에 대한 백신은 개발 되어 있지 않지만 급성의 경우 충분한 휴식으로 회복 가능하다.

특히 이를 발견할 시 발병 전후 배설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되므로 가정 내에서 화장실을 깨끗히하고 배변 후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편 E형 간염으로 인해 간염 소시지 파동까지 더해진 한국. 위험성에 여전히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