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아파트는 "소음, 분진, 조망권 보상하라"
피해대책위원회, 피해보상 요구하며 항의시위
2017-08-24 현대곤 기자
의정부 직동공원 롯데캐슬아파트 건설현장 인근 일부주민들이 8월23일부터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 주민들은 ‘롯데캐슬아파트 호원동 피해대책위원회’의 이름으로 23일부터 이틀째 ‘롯데캐슬은 소음, 분진, 조망권 보상하라‘는 현수막을 걸고 시위를 벌였다.
시위 주민들은 “주말 공사를 중단하고, 주민복지시설을 기부하라”고 요구하며 “의정부시는 롯데캐슬 아파트 신축공사장 주변 계획된 소방도로 및 도로확장 등 주거환경개선 특별대책을 세워라!”고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롯데캐슬 관계자는 “피해대책위원회가 요구하는 내용을 충실히 검토한 이후 입장 표명을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직동공원 자리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아파트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민간공원조성사업으로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