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 서비스 '오렌지캐스트', MBN 론칭

㈜펀진(대표 김득화)은 지난 17일 MBN을 통해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오렌지캐스트'을 론칭

2017-08-24     최창규 기자

TV리모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양방향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오렌지캐스트를 이제 MBN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펀진(대표 김득화)은 지난 17일 MBN을 통해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오렌지캐스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펀진에 따르면 MBN의 인기프로그램인 '황금알', '동치미', '아궁이', '알토란', '나는 자연인이다' 등을 통해 '오렌지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렌지캐스트 서비스 제공사인 펀진 김득화 대표는 "MBN시청자들에게 오렌지캐스트를 통해 보다 새로운 TV 시청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렌지캐스트 서비스는 LG U+ tv 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 딜라이브와 티브로드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오렌지캐스트 서비스는 MBN 외에 SBS Plus와 SBS funE, SBS Golf 등 SBS PP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펀진은 지난 2006년에 설립된 K-Global 300 유망중소기업으로 국내 이동통신사와 유무선통신 솔루션, Big Data 기반의 IoT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상공학 기술력을 인정받아 인텔코리아의 스마트카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