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아산복지재단 공모사업 '글씨, 발달장애인의 삶을 바꾸다!' 전국경쟁 선정

2017-08-11     이종민 기자

(재)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사무엘)는 지난 7일(월) 전국 경쟁을 통해 아산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글씨, 발달장애인의 삶을 바꾸다! ‘Name Card Factory’」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진행되던 아산복지재단 공모사업에서 주간보호센터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시작하게 된 「글씨, 발달장애인의 삶을 바꾸다! ‘Name Card Factory’」는 글씨를 쓸 수 있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참여자 10명과 캘리그라피 강사 3명, 자문위원 3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에 거주하며 글씨를 쓸 수 있는 성인발달장애인을 추천 및 모집을 하고 신청자들에 한하여 공정한 면접심사를 통해 10명의 참여자들을 선정했으며 참여자들이 원활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택시의 도움을 받아 캘리그라피 교육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주현숙 지부장은 “글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고 자신만의 특색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장애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평택복지재단 2016년 공모사업 ‘다 같이 즐겁게 생활하는 주간보호센터 만들기’의 긍정적인 사업성과 도출을 통해 시작하게 됐으며, 이는 지역 공모사업의 확대 및 활성화는 전국 공모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사무엘 센터장은 “앞으로 발달장애인들의 독창적인 글씨체를 캘리그라피 교육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며 “발달장애인들이 주체가 되는 창의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일자리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