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친딸에 돌직구 '한방'…"한 달 반 집 밖으로 못 나가"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2017-08-11     황인영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강예원에 폭탄 발언을 던졌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딸 이지영A(강예원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이지영A에게 자연스럽게 자신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리려 했지만 실패, 결국 이지영A와 가족들 앞에서 "내가 지영이 아버지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이지영A를 충격에 빠뜨렸다.

매회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죽어야 사는 남자'는 탄탄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석유재벌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에 완벽 빙의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민수는 지난달 17일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남다른 캐릭터 연기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민수는 "이번 작품 준비는 좀 힘들었다. 한국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캐릭터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가닥이 안 잡히더라"라며 "그래서 인물 연구하느라 한 달 반 동안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감독님께 차 한 잔 하면서 '날 믿어주지 마라. 제발. 날 믿으면 큰일 난다. 도 아니면 모다. 캐릭터 분석이 안 된다. 캐스팅 잘못 한 걸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 딸이 공개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