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사회복지공무원, 독거어르신 도와 이웃사랑 실천
2017-08-10 이종민 기자
포천시 내촌면(면장 최종기)에서는 지난달 중순 내촌면에 혼자 사는 어르신 박모(여,80세)씨가 산에 오르던 중 넘어져 거동을 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가정방문을 했다. 김담희 주민생활지원팀장은 병원비가 부담돼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박모씨를 설득해 남양주 소재 병원에 동행해 입원 절차를 도왔다.
병원에서 늑골, 쇄골 등 골절상을 입어 한 달 이상 치료 및 입원을 해야 한다는 소견을 듣고 김 팀장은 병원 사회복지담당 직원을 만나 박모씨의 어려운 사정을 설명하고 의료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보호자가 없어 병원에서도 혼자 있어야하는 박모씨의 사정을 알고 퇴근길에 자주 병원을 방문해 치료과정 및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정상적인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 8일 박모씨는 긴급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퇴원 시까지 병원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박모씨는 김 팀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종기 내촌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는 복지담당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실천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