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문현아, 사인회서 존댓말 요구하는 팬에 돌직구 "이제 됐냐?"

2017-08-09     조세연 기자

가수 문현아가 팬들에게 결혼 예정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는 9일 "문현아가 일반인 사업가와 오는 9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가 이어지자 문현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손편지를 게시하며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현아의 묵직한 돌직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유저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15년 진행된 사인회 현장에서 문현아와 한 팬이 나눈 대담이 담겨 있어 팬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당시 해당 팬은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넨 문현아에게 "현아 씨랑 제 동생이랑 동갑이다. 그러니 존댓말을 사용해 달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태도를 고쳐 해당 팬을 존대한 문현아는 사인지에 '이제 됐냐'는 짓궂은 추신을 남겨, 이를 본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 같은 사실이 누리꾼들 사이에 공유되며 결혼 소식을 전한 문현아에게 더욱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