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경VS박철상, 진실은 "400억 계좌는 거짓 24억 기부 또한…거짓이 드러날까 불안"

2017-08-08     오아름 기자

청년버핏으로 불리는 박철상 씨와 유명 주식투자가 신준경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신준경은 "답답하다"며 "주식으로 돈을 벌기 쉬운 줄 아느냐"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신준경은 "박철상 씨는 실제 400억을 주식으로 벌었다면 보여달라"며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1억을 기부하겠다"고 박철상을 직접 언급했다. 

신준경 씨가 박철상 씨에게 공개적으로 인증을 요구하자 누리꾼들 또한 신준경의 SNS에서 '400억 수익 논란'에 대하여 설전을 벌였다.

2,000만 원가량을 주식에 투자해 400억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진 박철상 씨는 한국의 '청년 버핏'이라고 불리고 있다.

자신을 저격하는 글을 접한 박철상 씨는 SNS를 통해 "제 계좌를 보여달라고 아이처럼 떼쓰는 분이 계신다"며 "밑도 끝도 없는 고집을 부려 불쾌하다"는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경준과 박철상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철상이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00억 수익'과 '기부'에 대하여 솔직하게 토로했다.

이날 그는 "400억 수익은 거짓이다. 기부에 대한 욕심 때문에 액수를 키워나가다 보니 일이 커졌다. 거짓이 드러날까 항상 불안했다. 후회스럽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설전을 부추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