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수원다인병원, ‘의료협력 업무협약’ 체결
구급차 비롯 의료지원 의료서비스 제공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와 수원다인병원은 7일 수원 연무동 다인병원에서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화성·오산시의 상생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다인병원은 광역행정시민협의회가 사업을 추진할 때 구급차를 비롯한 의료지원을 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역행정시민협의회 구성원과 그들의 가족에게도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훈동 광역행정시민협의회 대표위원장은 “다인병원의 의료지원은 광역행정시민협의회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협의회가 사업을 전개할 때 의료수요가 많은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준 다인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장회 다인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수원·화성·오산시 시민들이 더 가까워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광역행정시민협의회에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013년 4월 구성된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는 수원·화성·오산시의 광역행정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는 시민단체다.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축제 등 3개 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광역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상생 협력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방분권개헌과 자치재정권’, ‘미래지향적 주민자치회 모델개발과 추진전략’, ‘수원 군 공항 이전 언제? 어디서?’ 등을 주제로 지금까지 20차례에 걸쳐 광역행정 열린강연회를 열었다.
다인병원은 대한노인회노인의료나눔재단의 인공관절 수술 공식 후원병원으로 2016년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노인문화축제에서 ‘노인복지 기여자 부문’ 수원시장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