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관할, 일부 경찰관들의 逸脫(일탈)로 썩은 구린네가 진동

이칠성 경찰청장의 주민의 안전과 삶의터전을 보호하고 부정부패, 불법, 무질서를 근절하겠다는 건 허구인가?

2017-08-06     문양휘 대기자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일탈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작금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 관할 일부 경찰관들의 뇌물수수와 부하여경을 성추행한 의혹이 드러나 지역주민들의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다.

대한민국 경찰은 각종사건이 터질때마다 국민들에게 고개를 떨궜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각종비리와 탈,불법으로 썩은 구린네를 진동케 한다.

이칠성 경찰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삶의 터전을 든든하게 보호하고 부정부패, 불법, 무질서를 근절하고 법과 질서를 바로잡겠다”며“또한 활력있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이청장의 견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일산 서부경찰서 소속 A경위는 동료여경인 B씨를 수개월간 상습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최근 타지구대로 전보 조치됐으며, 고양시 소재 경찰서에 근무하던 A모(58)경감은 유흥업주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수백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경찰관은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민생치안의 최후의 보루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枝葉的(지엽적)이기는 하지만 과연 경찰관들이 제 본분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한 주민들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관들은 그어느 집단보다도 도덕적으로 우월적 지위를 확보해야 함은 當然之事(당연지사)이다.이는 국민들이 경찰들에게 공권력을 부여했기 때문이며, 또한 사건사고에 대해 초기단계부터 수사권을 행사하는 집단으로, 각종유혹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경찰조직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지고 자칮 국가의 안위에도 치명적이 될수 있음을 모든 경찰관들은 反面敎師(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일부 경찰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을 ‘빙산의 일각’으로 치부하면서 억울해 할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이번 사건이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비리와 범법행위 중 드러난 ‘빙산의 일각’ 일수도 있음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번 일부 경찰관들의 일탈로 인해 전체 경찰들이 명예가 훼손되어서는 안된다. 이는 경찰직에 대한 명예와 자부심으로 제본분을  다하고 있는 경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불법은 저지른 경찰관들에 대해서는 공명정대한 법의심판을 받게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는 경찰이 지역주민들에게 최소한의 도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지 약 3개월 목전을 두고 있다. 문정권 출범후 최순실 국정농단과 미군의 사드문제, 북한의 미사일발사등 국내.외 정세불안으로 민생을 들여다볼 시간이 없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문대통령은 경찰관들의 일탈을 민생차원과 연계해 다뤄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더불어 이 경찰청장도 정치적 사안이나 이슈에 휘들리지 말고 경찰의 수장으로 경찰의 본분인 치안유지와 함께 경찰관들의 비리와 범법행위를 근절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