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사정봉 언급 장백지, "컴퓨터 수리공 때문"…진관희와 관계 유출돼

사정봉 장백지 언급

2017-08-06     이하나 기자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아들, 지인들을 대동해 전 남편인 사정봉의 새 사랑을 축하해 논란에 휩싸였다.

5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장백지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백지와 지인들은 "그들(전 남편인 사정봉과 왕페이)을 진심으로 축복한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장백지, 사정봉 사이에 태어난 두 아들까지 등장해 장백지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장백지는 이혼 전인 2008년 진관희와 불륜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질타를 받음과 동시에 사정봉과 2012년 법적으로 최종 이혼했다.

특히 장백지의 스캔들 상대는 사정봉과 오랜 친구였던 진관희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진관희는 장백지, 질리안 청 등 중화권 스타들과의 성관계 장면 및 누드사진을 찍어 보유했고, 관련 사진들은 컴퓨터 수리공에 의해 유출됐다.

진관희는 지난 2009년 12월 진행된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백지와의 섹스 스캔들 파문으로 그녀의 남편인 사정봉과의 사이가 어색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는 여전히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 중 가장 순수하고 천진난만했던 학창시절부터 오랜시간 친구로 지내왔다"며 "나는 그 기억을 영원히 잊을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영원히 친구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백지는 사정봉, 왕페이를 원망하고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사정봉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 진심으로 축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