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경영 연구소 이욱 대표, 인체경영 책 출간 “성공하고 싶다면 인체를 경영하라”

책을 통해 처음으로 인체와 경영을 접목시킨 신조어를 만들어 발표

2017-08-03     양승용 기자

회사나 조직은 인간을 더 이상 책임져 줄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시대에 각 개인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경영해야 할 새로운 과제를 떠안게 되었다.

인체경영연구소 이욱 대표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새로운 패러다임은 새로운 자기경영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며 “끊임없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변화하듯 개인은 끊임없이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자기경영을 해 나가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출현하게 된 것이 바로 인체경영이라는 새로운 자기경영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20년 이상 인간의 건강과 경영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연결하고 통합시켜 인체경영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연구하고 있는 이욱 대표는 ‘당신을 1등으로 만드는 인체경영’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욱 대표는 20년 이상 인간의 인체와 건강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인체와 경영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체경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경영 영역을 연구해 오고 있다.

이욱 대표는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인체와 경영을 접목시킨 신조어를 만들어 발표했다. 한 마디로 인체(Body)+경영(Management)=인체경영(bodygement)이라는 말이다”라며 “조직이 아닌 개인에게 그리고 조직의 수익이 아닌 개인의 능력과 건강으로 대상을 변경하면 그것이 바로 인체경영의 기본이 패러다임이 완성이 되는 것이다. 인체경영은 한 마디로 인체(Body)+경영(Management) 즉 Bodygement이다”라고 말했다.

인체경영이 꼭 필요한 사람들은 열심히 살고 있지만 성과가 미비한 사람들과 늘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나이에 맞지 않게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자신도 모르게 안주하고 안일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다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

이 대표는 각 개인이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실패의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는 기존의 자신과 인체를 파괴하고 재창조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새로운 자기경영 패러다임인 인체경영이라는 것이다.

이욱 대표는 “인체경영은 결국 자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본질은 인생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경영을 잘 하는 사람은 최고의 하이퍼포먼스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