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합창단과 함께하는 ‘2017 Lindenbaum Festival’ 간담회 열려
남, 북한이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 평화를 위해 뭉친 하버드 오케스트라와 청춘합창단과 Lindenbaum이 함께 할 Festival을 위한 기자간담회가 8월 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렸다.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창단된 대한민국 시니어 합창단 ‘청춘합창단’이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역사적인 첫 만남으로 8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과 8월 12일 오후 2시 DMZ 캠프그리브스에서 공동 주최하는 “2017 평화 콘서트”를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린덴바움 원 형준 예술감독과 린덴바움 원 성준 대표이사, 지휘자 아드리엘 김, 청춘합창단 권 대욱 단장, 청춘합창단 윤 학수 부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덴바움’ 원 형준 예술 감독은 ‘린덴바움’의 발전사항과 민통선에서 하게 된 동기를 묻는 질문에,
“‘린덴바움이’ 하는 일이 사람을 모으고 전국에서 오디션을 해서 학생들을 선발하고 해외연주자들을 초청해야 되고, 연습할 공간도 찾아야 되고 연주 장소가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회관 같이 대관해서 하는 곳이 아닌 민통선 안이다 보니 민간인 입장에서 허가 받기가 너무 힘듭니다.
사실 그것을 하는 것에 너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뺏기게 돼서 청춘합창단 단장님에게 ‘많이 도와주십시오.’ 요청을 드렸고 꿈이 같으니까 연주를 통해서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같이 하고 이러한 목적을 언론을 통해 남기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의 조국은 남북이 단절되어 있고 이러한 제안을 하려면 통일부에 북한접촉 주민수지서를 먼저 신청해야 하는데 린덴바움이 마지막 북한과의 채널 접촉이 2015년 8월 15일 이었는데 그 이후에는 컨텍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전할 수 있는 매체는 언론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왜 이렇게 모여서 민통선 안에서 연출을 하는지 의미가 명품과 같이 잘 전달되었으면 바람이 첫 번째 이유고요. 청춘합창단 단장님과 저와 얘기한 내용이 그 내용을 가지고 9월 20일 ‘세계 평화의 날’ 유엔 제네바에서 초청을 받았는데 그곳에서 유엔주재 북한 대사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통일부에 북한접촉 신청을 해 놓았으며 청춘합창단과 린덴바움이 함께 8월 12일에 DMZ 캠프에서 연주를 하고 앞으로 더 계속 할 것이며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평양과 판문점에서 남과 북이 함께하는 음악회입니다.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인데 지금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음악회가 성공리에 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현재 상황이 정치적으로 해법이 안 풀리고, 안 통할 수도 있겠지만, 청춘합창단 단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음악을 통한 시도와 염원이 북한 주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 연주를 통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