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박명수♥한수민, 결혼 10주년…"1일 10통화 이상은 한다, 문자도 수시로"

박명수 한수민 결혼 언급

2017-08-03     이하나 기자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싱글 와이프'에 합류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수민은 2일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 "평소 남편 박명수의 모습은 어떻냐"는 질문에 "굉장히 가정적이고 아이도 학교까지 남편이 데려다준다"며 "일 말고는 항상 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박명수와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한수민은 "나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거라고 항상 말하는데 남편은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안 할 거라고 하더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런 한수민은 남편 박명수와 1일 10통화를 할 정도로 금슬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내에게 하루에 전화 10통 이상은 한다"며 "문자도 수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아내에 대한 사랑도 있지만 내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전화한다"며 "통신업계를 위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한 청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에게 음성편지를 남기자 "일방적으로 부인들이 고생을 많이 한다"며 "결혼기념일이라고 '나는 왜 선물 안 줘'라는 말은 추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좋다"라는 청취자의 말에 "맞다. 저도 결혼 10주년인데 잘해야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싱글 와이프'는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 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 DAY'를 지정해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