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이혼 미키정, 폭행·불화설 "30억 들고 튀었다는 소문도 있어" 진상은?
하리수 미키정 이혼 언급
방송인 하리수가 미키정과의 10년의 결혼 생활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하리수는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미키정과의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이날 하리수는 미키정과 결혼 10년 만에 갈라서게 된 이유에 대해 서운함과 미안함이 쌓였기 때문이라 밝히며 "저희가 안좋게 헤어진 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저희는 살면서 이혼할 줄 몰랐을 정도로 너무 사이가 좋았다. 지난 세월 나의 안식처가 되었던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하리수는 미키정에 대해 "저를 사랑한다는 이유 만으로 세상의 온갖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을 받았던 사람"이라며 "아무리 시부모님이 인정한 결혼이지만 그 사람에게 아이가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0년의 결혼 생활을 좋게 마무리한 두 사람을 향한 격려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간 불거졌던 불화설, 이혼설, 폭행설 등 잦은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하리수, 미키정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미키정은 "그동안 우리를 둘러싼 불화설이 참 많았다. 결혼 1년 만에 내가 하리수의 30억원을 들고 튀었다는 소문을 들었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부부싸움 끝에 내가 맞았다는 루머가 있었다. 마지막 루머는 그렇게 해서 경찰서에서 합의를 본 뒤 이혼했다는 루머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 보다시피 하리수와 나는 지금 이렇게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리수는 "예전에 남편과 같이 온라인 게임을 하다 게임 머니 30억을 빌렸는데 그것 때문인지 이상한 소문이 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