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입대' 이준, "슬럼프가 이틀에 한 번 꼴로 온다"
이준
2017-08-01 여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준은 1일 자신의 SNS에 "현역으로 입영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입영 통지서를 게재했다.
이어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를 전했다.
이준이 입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을 밝힌 것이 팬들에게 회자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민이 많은 성격이다. 슬럼프가 이틀에 한 번 꼴로 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신이 강하지 않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지우 선배가 그렇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며 "겉으로는 티를 잘 내지 않지만 집에만 가면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악플을 보고 상처 많이 받는다. 내용을 받아들이고 정신을 강하게 단련 시키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다"며 "그런 것들을 인정하고 고쳐야 나에게도 좋은 거니까 노력하고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준은 오는 10월 24일 8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