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 사회단체, 호우피해 복구현장 지원
공주시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연합회 90명, 지난 29일 청주시 미원면에서 피해복구 활동 펼쳐
2017-07-31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사회단체에서도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공주시 자율방재단(단장 이은국)과 의용소방대 연합회(연합대장 류석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를 지난 29일 방문,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것.
특히, 자율방재단 30명, 의용소방대 연합대원 60명 등은 굴삭기 2대와 덤프트럭 2대를 동원, 청주시 미원면에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토사 등 잔재물을 거둬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오시덕 시장은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연합대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청주시 수해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국 단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청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에도 천안시 북면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