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내 양볼에 소주 샘 있다"…실온 소주 즐겨마셔

윤세아

2017-07-31     여준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

윤세아는 30일 자신의 SNS에 "비밀의 숲. 막방. 화기애애. 함께 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tvN '비밀의 숲' 종방연 회식자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집으로 보이는 곳으로 화기애애한 사람들 틈으로 식탁 곳곳에 올라와 있는 소주 병이 눈에 띈다.

윤세아가 종방연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지난해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내 양볼에는 소주 샘이 있다"고 말한 것이 팬들에게 회자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소주 안주 음식들을 보며 "감자국의 비릿함이 제 소주샘을 자극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소주샘이 있냐"고 묻자 "저는 양볼에 소주샘이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윤세아는 "차가운 소주보다 실온에 뒀던 소주를 마시는 것이 풍미나 향을 느끼는 데 더 좋은 것 같다"며 "청양고추를 썰어서 소주에 넣으면 맛있다"고 자신의 소주 취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MC 신동엽의 주량을 묻는 질문에는 "많이 마시는 건 아닌데, 자주 마신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자주 마신다는 것은 술을 좋아한다는 말도 되지만, 취해 있는 것이 좋고 멀쩡한 상태가 싫다는 말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