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10년 무명생활 고백 "안 해본 아르바이트 없어…폭죽도 팔았다"
김성오 무명생활 고백
2017-07-29 김영주 기자
배우 김성오가 긴 무명생활을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김성오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성오는 "무명시절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며 "호프집에서 서빙하고 폭죽 판매도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성오는 "사람들이 연말이 되면 종각에 모이는데 미리 폭죽을 들고 가서 파는 거다. 그런데 경쟁자들이 너무 많았다. 밖으로 나가기 전부터 양옆에 다 있더라"며 "작전을 바꿔 본전치기로 가자 해서 8천 원 수익을 봤다. 남은 폭죽에 모두 불을 붙여서 태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김성오는 "날 알리기까지 10년 정도 걸렸다. '아저씨'를 기점으로 배우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며 "새로워서 더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오는 지난 11일 종영한 KBS2 '쌈 마이웨이'에서 황장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