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마을인물백과사전 만들기’1차 인터뷰 진행

2017-07-28     이종민 기자

평택시립장당도서관에서는 청소년 구술작가활동‘길 위의 인문학 함께쓰기-우리동네오성, 마을인물백과사전만들기’프로젝트가 현재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22일(토) 오전 10시에‘오성면’에서 4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칠팔십대 열 분의 어르신과 스물한명의 청소년이 팀별 생애연대표 작성을 위한 1차 인터뷰가 오성도서관에서 90분가량 열렸다.

면담자인 청소년들은 평택의 역사와 인터뷰 교육 후, 2~3명이 한 팀이 되어 마을활동가와 함께 인터뷰를 했으며, 질문내용으로는 오성에서의 삶과 마을의 역사와 관련된 기억이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잘 마무리 됐다.

이번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클래식밴드 ‘트리오 피리트’의 공연이 열렸으며‘내나이가어때서’‘할아버지의 11개월’‘영화 라라랜드 OST’등을 연주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송은지(청북고2학년)’ 학생은 “책 만들기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우리가 사는 마을에 대한 역사도 알고, 직접 살았던 분들을 인터뷰하는 활동이 재미있을 것 같아 참여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오성마을인물백과사전 만들기’는 올해로 세 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역사를 만드는 작업으로 지난 2년간에 이어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록의 결과물은 ‘마을인물백과사전3-오성을 기억하다, 기록하다’로 편찬하게 되고 11월 중에 출판기념회를 계획 중이다. 사업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장당도서관 또는 오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