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휴가철 물놀이사고 주의하세요!

2017-07-28     이종민 기자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바다, 계곡 등에 피서객이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수난사고도 같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수난사고의 절반이상이 7~8월 휴가철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휴가를 계획 중인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구명조끼 미착용을 비롯한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나며, 최근 5년간 도내 2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지난해는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같이 휴가철을 앞두고 몰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 운동과 구명조기 등 안전장구 착용 ▲수심이 깊은 곳이나 입수 금지 지역에선 수영 금지 ▲물놀이 전 음주, 과식 금지 ▲입술이 창백해지는 등 몸 상태의 이상 징후 시 휴식 취하기 등이다.

물에 빠져 호흡이 멈추고 심장이 멎은 환자가 발생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

김종주 현장대응단장은 “여름철 계곡과 하천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많기 때문에 한시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