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펜션 회원 모집 논란, 대표 김 모 씨 "사적 공간서 전라 노출하는 게 왜?"

누드펜션 회원 모집 논란

2017-07-27     조세연 기자

무성한 소문으로 이목을 끈 누드펜션에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 매체는 27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누드펜션이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 누드펜션은 마을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한동안 운영이 중단됐으나 최근 회원을 모집하며 개장을 예고했다.

그러나 소식을 접한 마을 주민들은 분통을 터트리며 망신살을 우려하고 있다.

이를 두고 누드펜션 대표 김 모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적인 공간에서는 누구든 전라를 노출할 수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개인의 의지에 따라 전라를 즐기며 휴식을 보내는 게 전부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즉시 제명된다"며 "서로 동의한 곳에서 전라를 노출하는 게 왜 규탄될 일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온라인에는 개장을 앞둔 누드펜션을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