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종협' 농가 신지식농업인 선정
지난해 경북농어업인 전체대상 이어 올해 전국 신지식인 18인에 선정
2017-07-25 김기봉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1일 전북완주군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신지식농업인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신종협(49세)씨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과수분야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지식농업인은 기존방식과는 차별되는 새로운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하는 창의성, 습득한 지식을 지역농업인에게 전파하는 실펀성과 지역 농업, 농촌에 공헌하는 사회공헌성 등 기준을 선발한다.
이번 수상자 신종협씨는 지난해 경북농업인 대상에서 10개 부분 전체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종협 수상자는 고수고 밀식재배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연 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지식과 기술 등을 접목해 선도적인 경영모델을 만들어 주변의 농업인과 적극 공유하고 전파한 기여를 인정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활력증진과 소득증대에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