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일리, 반려견 방치한 딸에 "책임져야지…이해 안가" 일침

2017-07-25     김세정 기자

가수 에일리가 '안녕하세요'의 사연 주인공들에 속시원한 사이다 일침을 가했다.

24일 KBS '안녕하세요'에는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반려견을 방치해두고 다니는 딸 때문에 속을 썩고 있는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 속 주인공의 집에서는 푸들 한 마리와 보더콜리 두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그러나 딸은 반려견의 뒤처리 조차 일절 하지 않아 어머니를 속상하게 했다.

이를 들은 에일리는 "저도 반려견을 3마리 키우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에일리는 "반려견을 기르면서 정신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이 데려온 강아지를 책임지지 않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강아지가 예쁜 만큼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에 '동물농장' 성우로 활약하고 있는 안지환 역시 "반려견들의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며 반려견의 행복 여부를 체크해볼 것을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에일리는 tvN '도깨비'의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열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