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아이린, 재능기부까지 가능한 얼굴에 몸매는? "웬디 엉덩이가 제일…"

'SNL9' 아이린 웬디

2017-07-23     황인영 기자

'SNL9' 아이린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 호스트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한 가운데 멤버 아이린이 감탄을 자아내는 놀라운 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린은 이날 미모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는 것은 물론 얼굴로 재능기부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아이린은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와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는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아이린이 매 컴백마다 리즈를 갱신하며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지난 2015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꼽은 그룹 내 엉덩이 미녀가 눈길을 끈다.

당시 아이린은 "스킨십을 좋아하는데 멤버들 엉덩이 만지는 걸 좋아한다. 나도 모르게 손이 간다"라며 "내가 꼽은 그룹 내 엉덩이 미녀는 웬디. 웬디 엉덩이가 제일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린이 소속된 레드벨벳은 지난 9일 여름 미니 앨범 '더 레드 서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