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회, 지역 수해 복구 봉사 실시
2017-07-21 김종선 기자
원주시 원인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원인동협의회(회장 엄재근, 정찬순)와 원인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원인동 예비군중대 중대원들은 지난 19일 수해 복구 봉사를 실시했다.
무너져 내린 축대 잔해를 걷어 내고, 모래주머니를 쌓고, 흙을 단단히 다지며 세 시간여의 축대 복구 작업을 마쳤다.
원인동 129-2번지 일대는 계속된 장맛비로 축대가 무너져 내려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추가 붕괴 시 아랫집을 덮칠 우려가 있었다.
이 일대는 재개발지구로 묶여 있는데다 장비 진입이 어려워 행정적인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김영숙 원인동장은 “원인동은 오랫동안 재개발지역으로 묶여 관리가 안 된 지역이 많아 비가 올 때 마다 주민들의 염려가 많다. ”며 “하지만 어려울 때마다 이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다. 항상 주민들의 편에서 동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