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기계 임대사업 인기사업으로 자리매김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농업인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 올해 8종 21대의 신형 농기계 구입

2017-07-20     양승용 기자

충주시의 농기계 임대사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인의 올 상반기 농기계 임대는 1315대로 작업면적도 1625ha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 농기계 임대 수익도 6100만원을 달성했다.

센터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작업 기계화율 제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농업인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임대수요를 충족하고 농작업의 효율을 위해 센터는 올해 8종 21대의 신형 농기계를 구입했다.

이로써 시는 2개 농기계 임대사업장에 88종 532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농업인들이 원하는 농기계를 작업 희망일자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고령과 기술부족으로 농기계를 임대해도 영농에 활용하기 힘든 임대사업 사각지대 농업인들을 위해 트랙터, 관리기, 콤바인, 굴삭기 등 센터 내 임대용 농기계를 활용해 경운, 정지, 퇴비살포, 휴립, 이앙작업 등 농기계 작업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로 고령농가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숙련된 전문 인력에 의한 영농작업 대행으로 이용 농가의 작업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시는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농기계 운반용 화물차도 확보해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