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D, 여성프로 당구선수 초청 3C교류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
서울장애인당구협회(회장 김한배)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 문정동에 위치한 Q52당구클럽에서 여성프로 당구선수 초청 3C교류전을 펼치며 장애인당구선수와 여자선수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초청된 당구여자선수는 박지현(경기 오산), 이향주(경기 부천), 고은경(경기 수원), 김선영(서울), 주성연(서울) 5명이며, 박지현,이향주,고은경 선수는 지난번 인천장애인당구협회와의 교류전에도 참가했는데 이번 서울장애인당구협회 행사에도 솔선수범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3C(25점45분경기) 국제식대대 테이블 경기로 개인전(SBAD선수+여자선수)과 복식전(SBAD선수+여자선수vsSBAD선수+여자선수)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한배 회장은 "서울장애인당구협회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이 사회에 참여할수 있는 통로를 만들고, 비장애인의 인식을 바꾸고자 2009년 11월에 창립했다"며, "여성당구선수들을 초청해 오늘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가져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당구협회는 전국에서 정기적인 월례모임을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운영해가고 있으며, 매달 둘째주 토요일과 마지막주 토요일에 모임을 갖고 있다. 이날 참가한 박지현 당구여자선수는 소감을 통해 "서울장애인당구협회 회원들과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함께 당구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이런 장애인당구 활성화에 보탬이 될수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장애인당구협회는 '2017년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당구대회'를 10월초에 서울의 25개구 대항으로 단체전(2단 1복)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