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결혼 앞둔 황하나, 결국 자아분열? "상욕해도 돼…욕하니까 행복하냐"
황하나, 박유천 호소
2017-07-18 조세연 기자
가수 박유천과 연혼을 앞둔 황하나 씨가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다.
박유천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글을 거듭 남기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그와 혼인을 앞둔 황하나는 뒤이어 "내게 상욕을 해도 좋으니 박유천을 그만 괴롭혀 달라"고 호소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결국 "우리를 향한 폭언과 저주를 거두어 달라"는 게 골자였다.
그녀가 스스로 욕받이를 자처할 만큼 딱한 처지를 호소한 까닭은 죄 없는 주변인들에게까지 폭언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럼에도 자신과 박유천을 향한 폭언이 잦아들지 않자 황하나는 곧장 호소문을 삭제하며 "욕하니까 행복하냐. 그냥 계속 욕하고 살아라"라고 태도를 고쳤다.
폭언을 일삼는 대중을 어르고, 회유하고, 꾸짖고, 외면하는 황하나의 모습을 보며 일각에서는 분열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