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어린이집 교사 대상 라돈 안전 교육
2017-07-15 김종선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조승연)는 7월 13일(목) 원주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라돈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원주시 어린이집 교사 1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라돈 안전 교육에서는 실생활 속의 자연방사능 라돈과 라돈이 어린아이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자연 방사능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저감하는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와 방사능 입자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하는 실험 교육을 했다.
라돈은 가스 상태의 자연방사능 물질로 우리 주변에 자연스럽게 발생하지만 무색, 무미, 무취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사람이 지각하기 어렵다.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환경청 등에서는 라돈을 흡연 다음으로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라돈 가스에 같은 양을 같은 시간 동안 노출되었을 때, 성인보다 어린아이가 라돈의 위험성에 더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라돈은 폐 질환뿐만 아니라 뇌암, 피부암, 혈액암 등의 발생 원인이 된다고 밝혀졌다.
조승연 연세대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와 어린이의 건강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라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실내 자연방사능 라돈 관리가 전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