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최민용, 연예계 '맥가이버' 경찰로 변신? "제작진이 제대로 캐스팅했다"

'시골경찰' 최민용

2017-07-14     조세연 기자


배우 최민용이 '시골경찰'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민용은 14일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해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민용은 "제작진이 나를 제대로 캐스팅했다"고 말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제복을 입는 순간 실제 경찰의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했다"고 말하며 "또 한번 경찰에 꽂혔다는 착각을 하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근무하며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실 최민용은 10년의 공백기 동안 산속에 들어가서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기술을 연마해 연예계의 '맥가이버'로 불린다.

최민용은 배 운전면허부터 시작해 용접까지 못하는 게 없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시골의 민원을 처리하기에는 너무나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이다.

이런 최민용이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게 된다는 소식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은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