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캐치 프레이즈』공모전 펼쳐
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에서는 도내(道內)지역 관서 중 강력사건이 적게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최하위로 나와,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캐치 프레이즈』공모전을 개최하여 최종 우수자 6명에 대한 상장(상금, 선물)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에서 주관한 2017년 상반기(1.2~6.15, 전화조사) 체감안전도 설문조사에서 포천서는 경기 북부청 내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포천서의 경우 범죄 발생 및 검거 현황(2016년 기준)을 살펴보면, 12개 지역 관서 중 범죄 발생률은 7번째로 낮은 편이며, 검거율은 3번째로 높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1~6월 관내 범죄 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총 3,249건 중 포천 시민은 3,183건(인구수 153,806명, 인구 1인당 2.07%), 외국인은 66건(인구수 19,967명, 인구 1인당 0.33%)이 발생했으나, 외국인에 대한 편견으로 더욱 불안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모든 기능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량을 집결하기 위해 경찰관(전·의경, 행정관 등) 123명, 포천시민 102명 등 총 225명이 참여한 가운데 6.19~6.27(8일간) 공모안을 접수 받아, 공정한 심사를 위해 全 경찰관의 투표로 최종 공모안 6건(경찰 3, 시민 3)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문구는 『LED 로고젝터』를 활용하여 경찰서 민원실 벽면에 현출하고, 관내 全 지역에 현수막으로 제작, 게시하여 연중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로 사용 할 예정이다.
최종 공모안 중 경찰관 대상으로는‘안전한 포천을 위한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 국민이 있기에 경찰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를 제출한 소흘지구대 김희정 경사가, 시민 대상으로는‘안전을 넘어 감동으로’를 제출한 태봉초등학교 4학년 이시현 학생이 차지했다.
전재희 서장은‘民·警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함께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포천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전한 지역임을 반드시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