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강호동, 이경규도 학을 뗀 소통 강박 "나 진짜 간절해" 무슨 일?

'수상한 가수' 강호동

2017-07-13     조세연 기자

'수상한 가수' 강호동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강호동은 13일 열린 tvN '수상한 가수' 제작발표회에서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강호동은 "음악 예능이 처음이라 망설였지만 꿈을 가진 분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좋아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진행을 하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MBC '무릎팍도사', SBS '스타킹' 등에서 MC를 맡아 오며 출연자들의 얘기에 깊이 공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행인들을 붙잡아 즉석 인터뷰를 하는 등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을 해 '소통왕'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가 툭 하면 대중과 소통을 시도하는 탓에 공동 MC인 이경규가 학을 떼며 목소리를 높인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강호동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이 돋보일 '수상한 가수'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