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꿈나무 육성 위한 공근 초등학교 골프장 개장식

2017-07-13     김종선 기자

횡성 공근초등학교(교장 심영택)가 7월 14일 오후 2시 골프 연습장 개장식을 갖는다.

2015년 7월부터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반을 운영하고 있는 공근초등학교는, 이번 골프장 개장을 계기로 골프 꿈나무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공근초등학교는 그동안 골프 특성화 반 운영을 위해 교내에 길이 40m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설치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골프 기본 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실력이 우수한 심화반 학생들이 실전대비 교육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비용을 지불하고 관내 골프장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공근초등학교는 정구부 해체 이후 방치돼 있던 테니스장에 잔디를 깔아 골프장을 조성함으로써 골프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 것이다.

이번 개장식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장미란 재단이 주관하는 ‘2017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 프로그램의 후원으로 전수빈 프로의 특별 강습 및 골프 클럽 세트 6개와 골프공 1,000개 등 골프 용품도 지원받는다.

심영택 공근초등학교장은 “현재 골프 특성화반 운영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만큼, 이번 골프장 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며 “비록 작은 학교지만 아이들은 큰 꿈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니, 지역 사회에 서도 큰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