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결혼식 전날까지 술파티 "내일이 결혼인데…"

2017-07-12     김세정 기자

'쌈마이웨이' 박서준과 김지원이 결혼식 전날까지 술파티를 벌였다.

11일 방송된 KBS '쌈마이웨이' 마지막회에서 박서준과 김지원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마지막 밤, '꼴통 판타스틱4' 멤버인 안재홍, 송하윤 커플과 함께 옥상에서 술파티를 열었다.

이날 박서준이 먼저 "시원하게 한 잔 말자"며 술을 들자 김지원은 "미쳤어? 내일이 결혼인데 오늘 술 마셔?"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박서준을 비롯한 '판타스틱4' 멤버들이 아쉬운 눈길을 보내자 김지원은 "그럼 딱 한잔만 해. 닭발도 시키고"라고 허락했다.

이어 안재홍이 "그럼 일단 동만이네 집에서 시작하게?"라고 묻자 김지원은 "몰라. 얘 아무 대책도 없어. 그냥 같이 살면 결혼인 줄 아나봐"라며 한탄했다.

이를 들은 박서준이 "인생이 꼭 대책이 있어야 하니. 모르고 가는 맛도 있는거지. 대비해봐야 다 뜻대로 돼? 어차피 랜덤이면 냅다 GO하는거지"라고 하자 김지원은 "내가 무슨 깡으로 얘랑 산다고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끝까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쌈마이웨이' 후속으로는 KBS '학교2017'이 오는 17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