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인터넷 팬카페 폐쇄…지승준 母 "성인이 된 아이, 마음으로 응원해달라"

2017-07-11     김세정 기자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의 인터넷 카페가 폐쇄된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월 지승준의 어머니가 관리하고 있던 지승준의 팬카페 '쭌스토리'가 돌연 폐쇄됐다.

폐쇄에 앞서 지승준의 어머니는 "준이가 4살인가 5살에 가족들끼리 보려고 만든 카페인데 아이가 다 클 때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렇게 오랫동안 준이를 기억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한다"라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승준의 어머니는 "하지만 아이가 성인 되었는데 계속 엄마가 아이 사진을 올리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다"며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건전한 정신과 몸을 가진 훌륭한 사람으로, 긍정적이고 예의 바르게 제 몫을 하면서 살아 갈 테니 지금까지처럼 마음으로 응원해 달라"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영된 KBS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지승준의 팬카페는 17만명이 넘는 높은 회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지승준은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현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