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웅 음주운전, 술을 이렇게 마시고도 함구? "짧은 시간에 많이…"

윤지웅 음주운전 적발

2017-07-10     심진주 기자

 

LG 트윈스에서 활약 중인 투수 윤지웅의 만행이 세상에 공개됐다.

10일 접촉사고를 당한 윤지웅이 면허 취소 수준의 높은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한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 야구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윤지웅은 음주 사실에 대한 거짓 진술까지 한 상태로 정확한 음주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알려졌다.

윤지웅이 음주운전으로 커다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며 지난 4월 첫 선발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투수라는 사실까지 주목받고 있다.

당시 경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지웅은 "경찰 시절 선발투수 경험을 한 게 큰 도움이 됐다. 평소 선발 투수로 뛰고 싶은 욕심이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왔는데 승리 투수까지 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윤지웅에 대해 양상문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제 역할을 다 해줬다. 그 중 윤지웅이 선발 투수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잘 던져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