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성산초등학교, 꿈과 끼가 자라는 틈새발표회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만끽
2017-07-06 이호남 기자
오산성산초등학교(교장 임복남)는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틈새발표회를 열고 있다.
틈새시간을 활용하여 등나무 그늘, 장미터널 등 학교의 열린 공간에서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현하게 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시켰다.
평소 자신의 끼를 꾸준히 연습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 3학년 정모 학생의 댄스를 시작으로, 태권도, 리코더의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학생들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틈새발표회가 있는 날이면 발표하는 학생과 관람하는 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작은 축제의 분위기가 되어 끼를 발현하며 성취감을 만끽한다.
트와이스 ‘TT’에 맞추어 댄스를 발표한 2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연습을 하면서 친하게 지낼 수 있었고, 함께 표현할 수 있어서 연예인처럼 공연하는 느낌이었다.”며 즐거워했다. 발표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친한 친구들이 보고 있어서 많이 떨렸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또 신청하고 싶다고 하였다. 교사들도 학생들이 발표하는 과정을 통하여 친구들과 협력하고 배려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배우는 학생들의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틈새발표회를 통해 1인 2악기 연주와 예체능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들의 특기신장과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며 문화예술을 즐기는 행복한 학교문화의 장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