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윤철종 탈퇴, 권정열 1인체제…연예계 추세? 올해만 팀 탈퇴 '2번째'
10cm 윤철종 탈퇴 권정열 1인체제
2017-07-05 최영주 기자
그룹 10cm가 윤철종(기타, 코러스)의 탈퇴로 권정열(보컬, 젬베) 1인 체제로 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10cm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4일 SNS을 통해 "윤철종이 소속 계약 만료 시점에 개인 건강상의 이유로 십센치의 모든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 상황에서 권정열은 당사의 긴 설득으로 10cm의 이름을 지키고자 새로운 멤버의 영입 없이 권정열 1인 체제로 활동하기로 합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10cm는 당장 7월부터 기존에 잡혀 있던 활동이 계획돼 윤철종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윤철종의 탈퇴로 10cm가 권정열의 1인 체제로 확정된 가운데 연예계에서 그룹내 멤버의 탈퇴가 이목을 끌고 있다.
걸그룹 AOA의 전 멤버 초아는 지난 6월 22일 그룹 탈퇴 의사를 SNS을 통해 밝혔다.
초아는 22일 SNS을 통해 "소속사와의 협의를 거쳐 저는 오늘부로 AOA라는 팀에서 탈퇴해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또한 보이그룹 위너의 전 멤버 남태현 역시 지난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바 있다.
이어 걸그룹 티아라 역시 지난 6월 소연, 보람의 계약만료로 인해 기존 6인 체제에서 4인 체제로 재정비해 컴백을 하는 등 현재 연예계는 그룹 내 멤버들이 탈퇴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권정열 1인 체제로 변화한 10cm는 예정대로 8월 말 4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