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 어람초등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2017-07-05 이종민 기자
3일 오후, 남양주시 오남읍 어람초등학교(교장 정준호) 2층 학교운영위원실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김○○ 학생 가정에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가 진행되었다.
가족기능의 약화로 원활한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발생한 학생을 돕기 위하여 학교와 남양주시청 복지총괄과, 오남읍사무소를 중심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드림스타트, 샬렘푸른학당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민관복지기관이 모여 능동적인 대화를 나눴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하여 학교는 적극적인 자세로 고민을 나누었고 복지총괄과 및 오남읍사무소는 경청하면서 신속하게 계획을 세웠다. 안정적인 지원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심층적인 대화가 오갔으며, 그 결과 고민은 기대와 희망이 되었고 김○○ 학생 가정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관계가 형성되었다.
김양오 오남읍장은 “앞으로의 읍면동 복지는 몇몇의 전문가에 의한 서비스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여 활발하게 네트워킹 하는 것에 집중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휴먼서비스(통합사례관리)라는 용어에는 사람을 통해 사람에게 다가가려는 노력과 함께 서비스의 전달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참여시키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하여 사람들 간의 개방성을 확인하고 가치를 공유해 나간다면 우리는 함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