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보내온 한미정상회담의 진실 (2)

전략적 인내가 끝났다는 트럼프와 한미정상회담

2017-07-05     서석구 변호사

미국내 한미동맹 교포단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가 끝났다고 한 확고한 대북인식에 공감했다.

그러나 아직도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대화운운의 동문서답을 하고 있어 교포단체는 답답해 한다. 8조원 이상 퍼준 결과 돌아온 게 평화가 아니라 핵과 미사일 위기만 초래하지 않았는가?

더 놀라운 것은 미국이 한미동맹을 강조했으나 자체 방어를 하겠다고 하여 실질적인 동맹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의 비자가 거부당했고 미국 공항에는 차관보 대리가 나왔을 뿐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한 의전이었다.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부담과 한미 FTA등 미국이 꺼낸 의제 모두 동문서답해 한미동맹의 길이 험난하다는 교포단체의 걱정과 한숨에도, 국내언론은 한미회담이 성공한 것처럼 문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다.

좌편향 종북성향들의 온갖 비리인물 내각 인선에, 6조원 세금증세는 대북 퍼주기, 복지과다 공약, 개성공단 확충 공약, 공무원 증원에 따른 세금폭탄이 실업난 재정난 좌우갈등으로 국정은 혼란과 위기를 초래할 것이다.

갈라진 태극기가 서로 용서하고 반성해 단결할 때 위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검찰의 가혹한 인권유린 수사, 박근혜 대통령 주 4일 살인적인 졸속 재판에 대한 국제적인 조사촉구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해 미국에 신병치료차 방미 허용 등 구명운동이 결실을 거두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