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모 강연..."자학적인 역사관을 극복해야"

좌파정권은 희망이 없고, 자수성가한 홍준표 대표를 지지한다

2017-07-04     강명천 기자

3일 저녁 7시에 부산 북구 구포동에 소재한 박정모(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정분옥)사무실 정기 모임에서 김성진 부산대학교 교수 초청 강연이가 있었다.

태극기집회 사회자로 잘 알려진 김성진 교수는 자학적인 역사관 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대한민국은 전교조, 그리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이나라 바른 교육을 망쳐놨다”고 말하고 “운동권 출신들이 정권을 잡고 장관이 되고 청와대를 점령한 이 나라는 앞으로 희망이 없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하면서 “오늘 제1 야당인 자유 한국당 당대표가 된 홍준표 대표는 부모의 자산이나 유산도 없이 자수성가한 야당 대표로 보수의 성향을 실현 할 수 있는 인물” 이라며 지지한다고 말했다.

박정모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모임을 갖고 있으며 2004년 7월4일에 발족하여 지금까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위대한 업적을 변함없는 정체성으로 일괄하며 영남지역에 18개의 지회 지구가 있으며 18명의 교수와 128명의 고문 자문위원 지부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회원은 6,200명을 거느리는 거대한 조직으로 장학사업과 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매년 서울 현충원과 구미에 추도식 행사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