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이상해' 정소민·이준, 엇갈려도 만날 상황? "점차 밝혀지는 진실"

'아버지가이상해' 정소민 이준

2017-07-02     최영주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갈등의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정소민(변미영 역)과 이준(안중희 역)이 계속해서 엇갈리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날 정소민은 이준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인물이 촬영장 나타나 차를 태워 데리고 가는 모습을 보고는 "저러다가 외부에 알려지면 큰일날텐데"라고 걱정했다.

이어 정소민은 고민 끝에 이준에게 "여자친구 분이 촬영장에 직접 매번 오는 건 큰일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면서도 "어디까지나 전 매니저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라고 선을 그어 이준을 신경쓰이게 했다.

이렇게 두 사람이 계속해서 속마음을 숨긴 채 행동하고는 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만날 수 밖에 없다는 필연적인 전개가 이어져 이목을 끌었다.

이준은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며 계속해서 김영철(변한수 역)이 자신이 듣는 아버지에 대한 설명과 많이 다르다는 생각에 조금씩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기 때문.

이준과 정소민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실제로는 남매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된다면 두 사람이 다시 가까워지는 건 시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매도 빨리 맞자고 빨리 밝혀지길", "이준 정소민 어서 사귀어주세요", "어제 보는 내내 고구마 100개 먹는 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자식을 끔찍하게 여기는 아버지가 그 자식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부터 KBS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