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표창원, 매의 눈으로 추리 대성공…"이게 다 작가 마음대로다"

'크라임씬3' 표창원

2017-06-30     황인영 기자

'크라임씬3' 표창원 의원이 완벽한 추리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3'에 탐정으로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거침없는 수사로 용의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표창원 의원은 완벽한 추리를 선보이며 범인 추리에 성공했으나 최종 검거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크라임씬2'에 이어 '크라임씬3'까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표창원 의원의 완벽한 추리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시즌 아쉽게 범인 추리에 실패하며 한차례 굴욕을 맛봤던 표창원 의원의 설욕전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표창원 의원이 지난 2015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고백한 '크라임씬' 출연 소감이 눈길을 끈다.

당시 표창원 의원은 "사실 할 말이 있다"라며 "이게 다 작가 마음대로다. 어렵게 추리해서 범인을 맞혔다.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제작진이 '여기까지 트릭이고 다시 시작한다'고 말해 새벽 두 시부터 다시 추리를 시작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내가 연로하고 체력에 한계를 느껴 명쾌한 추리를 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를 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라임씬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