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퇴임식, 대구교육청 행정국장 장학기금 기탁

정희준 국장, 정년을 마치며, 3백만원 쾌척

2017-06-30     김기봉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 정희준 행정국장은 30일 교육청을 떠나면서 대구지역의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대구광역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정희준 국장은 1982년 8월 20일부터 공직생활에 첫발을 디뎠다. 올해로 35년 간 대구지역의 교육행정을 위해 몸을 담아 올해 7월 1일자로 정년퇴직한다.

아름다운 퇴임을 갖는 정희준 국장은 떠나는 마지막 공직생활에서 학생들을 향한 봉사의 마음을 담아 "마음은 항상 대구교육과 함께 하며 대구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사용해 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동기 교육감은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그 동안 대구교육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해주신 행정국장님의 퇴임축하와 대구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한다"라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목적에 맞게 대구지역의 소외층 학생들의 지원사업으로 쓰일 것"으로 화답사를 했다.